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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大洋)에 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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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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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大洋)에 관한 논의
왕은 물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바다)란 말(表現)이 있습니다. 어
째서 그 물을 바다라고 부릅니까."
장로는 대답했다.
"대왕이여, 물 만큼 많은 소금이 있고, 소금만큼 많
은 물이 있기 때문에 바다라고 부릅니다."
왕은 물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어째서 대양은 한결같이 짠 맛을
가지고 있습니까."
"대왕이여, 물이 영원히 있기 때문에 바다는 한결같
이 짠 맛을 갖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왕은 물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바다)란 말(表現)이 있습니다. 어
째서 그 물을 바다라고 부릅니까."
장로는 대답했다.
"대왕이여, 물 만큼 많은 소금이 있고, 소금만큼 많
은 물이 있기 때문에 바다라고 부릅니다."
왕은 물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어째서 대양은 한결같이 짠 맛을
가지고 있습니까."
"대왕이여, 물이 영원히 있기 때문에 바다는 한결같
이 짠 맛을 갖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나아가세나 존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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