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목하니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2017.10.28 11:27

茶膏란 무엇인가?
    보이찻잎을 솥에 넣어 오랜시간 달여 수분을 증발시킨후 태양에 말려
    고약처럼 농축시킨것으로, 제다 방법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이 매우깁니다.
.    937년 전후하여 공품(貢品)으로 차고를 생산하여 마방을 통해
    서장의 상류층과 귀족에게  팔렸으며, 민간인에게는 유통이 금지되었다 한다.
이후 청나라 때 건륭제의명에따라 차고를 직접 궁에서 관장하여 생산해서 황제를 위해 쓰여졌다고 한다.

청나라때 조학민이 쓴 본초강목습유에는 푸얼차고에 대해서 푸얼차고는 여러 가지 병을 고칠 수있다. 
배가 더부룩할 때.추위를 탈때 생강과 함께 끓여마시고 땀을내면 좋아진다.
입안이나 목에 상처나 염증이 있으면 차고를 5분정도 물고 있으면 다음날이면 좋아진다고 되어있다.
햇볕에 쬐여 데였을때도 바르면 치료된다. 푸얼차고는 칠같이 새까만데 술깨는데는 제일이다.
소화를 돕고 염증을 녹이고 위를 개운하게 하고 몸에 진액이 돌게 하는데에 효과가 크다.
 民國( 민국 )(1912년에서 공산정부 수립사 이기간)시기에 루오양루의 기아소지집에는 목구멍 병에 푸얼차고 반조각을 입에 머금으면 3일이 채 지나지 않아 치료된다고 소개했다 .
푸얼차고처럼 茶이자 약인 물건은 그리 흔하지 않고 신비한 효능은 우리를 매혹 시킨다.
또한, 최근에는 보이차고를 끓는 물에 녹여서 식힌후 냉장고에 보관하여 피부스킨 대용으로 사용하면 예민한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