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아수라왕이 해와 달이 밝고 깨끗한 것을 보고 손으로 그것을 가리어 버렸다.
무지한 사람들은 그것을 월식으로 알고 아무 죄 없는 개를 제멋대로 때렸다.
범부도 그와 같다.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써 이유 없이 제 몸을 괴롭힌다.
그리하여 가시밭 위에 눕기도 하고 다섯 가지 뜨거운 것으로 몸을 지지기도 한다.
그것은 마치 월식할 때 죄없는 개를 때리는 것과 같다.
제목 | 글쓴이 | 날짜 | 뷰 | |||
---|---|---|---|---|---|---|
불목하니 2020.08.17 5,346 | ||||||
불목하니 2020.08.09 5,224 | ||||||
불목하니 2020.08.01 5,557 | ||||||
불목하니 2020.04.05 5,599 | ||||||
불목하니 2020.03.29 6,101 | ||||||
불목하니 2019.12.25 4,976 | ||||||
불목하니 2019.04.21 6,220 | ||||||
불목하니 2019.03.17 5,841 | ||||||
불목하니 2019.02.18 6,662 | ||||||
불목하니 2019.01.12 6,105 | ||||||
불목하니 2019.01.01 6,183 | ||||||
불목하니 2018.12.13 5,883 | ||||||
불목하니 2018.11.24 5,660 | ||||||
불목하니 2018.11.03 6,193 | ||||||
불목하니 2018.10.05 6,132 |
랭킹 | 제목 | 글쓴이 | 뷰 |
---|---|---|---|
1 | |||
2 | |||
3 | |||
4 | |||
5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