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 말씀하셨다.
붓다의 도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붓다가 가르친 것을 모두 믿고 따라야한다.
그것은 꿀과도 같아서 안도 달고 바깥도 달고 전체가 달다.
나의 가르침은 그와 같다.
오 사문이여!
그대는 수레를 끄는 소와 같이 몸을 움직이나
마음으로는 행하지 않는 수행을 해서는 안된다.
마음이 도를 따르면 외부적인 행동으로
자신을 괴롭힐 필요가 없다.
도를 닦는 사람은 진흙 수렁을 지나
험한 길을 가는 소의 예를 잘 따라야한다.
소는 아무리 피로하더라도 똑바로 앞을 쳐다보고
진흙수렁을 빠져 나오기 전에는 결코 쉬지 않고
거기를 빠져 나와야만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오, 사문이여!
열정과 죄는 더러운 진흙탕보다
더하다는 것을 기억하고
곧은 마음으로 도를 생각해야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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