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은
절대로 도를 알 수 없다.
그것은 마치 손으로 맑은 물을 휘저으면
사람이 와서 아무리 얼굴을 비춰 보려고 해도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열정으로 얽히어 애타는 마음은 불순하여
절대로 도를 볼 수 없다.
그러니 사문들이여, 열정을 버려라.
열정의 때가 다할 때
도는 스스로 드러날 것이다.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도를 보는 것은
횃불을 들고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어두움은 곧 사라지고
빛만 홀로 남는다.
도를 배워서 진리를 보면
무명은 소멸되고
광명만 영원히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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