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가족과 재물에 얽매이는 것은
감옥에 있는 것보다 더 난감하니
죄수는 풀려날 때가 있지만
가장은 가족의 끈에서 벗어날 생각을 품지 않는다.
사람이 애욕에 눈을 뜰 때는
아무것도 그의 타락을 막을 수 없어서
호랑이의 입에라도 뛰어들 것이다.
애욕 속의 진흙 속에 빠지는 이들을 범부라 하고
이 모든 것을 극복한 이들을 아라한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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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old님의 댓글
좋은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모든 것을 극복하고 범부에서 탈피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