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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교리

사십이장경 6

5,906 2016.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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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법을 지켜 큰 자비를 행한다는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이 일부러 찾아와서 나를 비난했다.

그러나 내가 침묵을 지키고 대답하지 않았더니

그는 비난하기를 그쳤다.

그때 내가 그에게 물었다.

만일 당신이 이웃에게 선물을 가지고 갔으나

그가 그것을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다시 그대에게 돌아가지 않겠는가?“

그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내가 말했다..

지금 당신이나를 욕했지만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니 당신은 그 욕을 당신 자신에게 한 것이다.

그것은 메아리가 소리를 따르고,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는 것과 같다.

당신은 스스로 범한 죄업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주의하여 악한 일을 멈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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