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도를 닦은 사람들은
마른풀에 든 사람이 불에 가까이 가는 것을 피하듯
육체적 쾌락에 빠지는 것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어떤 사람이 음욕이 그치지 않는 것에 절망하여
스스로 성기를 끊고자 하니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성기를 끊는 것은
마음을 끊는 것만 못하다.
마음이 주인이니
주인이 고요해지면 하인은 따라서 고요해질 것이다.
삿된 생각들을 그치지 못하면
성기를 끊는다고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그에 붓다는 게송을 읊으셨다.
“정욕은 의지에서 생겨나고
의지는 생각과 상상에서 자라나니
양쪽이 다 고요하여지면
색도 없고 윤회도 없다.”
이 게송은 카샤파 붓다의 말씀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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