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물의 비율은 1그램: 50그램 정도가 적당하다. 눈대중으로 보아 다관의 2/5좌우 정도가 적당하다
. 3. 차수의 선택
순수한 물 혹은 산에서 나는 샘물 또는 정수기 물도 괜찮다. 물을 끓일 때는 적당히 끓었을 때 불을 끄고 우리는 것이 좋으며, 너무 오래 끓일 경우 수중의 산소가 모두 사라져 차 잎의 활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4. 차 우리는 시간
차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덩이차는 약간 짧을 수 있고, 산차는 약간 길게 우린다. 양이 많으면 약간 짧게 우리고 양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길게 우리면 된다.
5. 차 우리는 용기의 선택
보이차를 우리는 용기로서는 자사호가 가장 알맞다 열전도율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 차의 맛을 좋게 한다. 자사호가 없을 경우 개완을 우려 낼 수도 있다. 개완은 차 잎의 선명한 색깔과 광택의 변화 찻 잎 등을 감상하기 좋고 실용적이다. 주전자에 일정량을 넣어 끓여서 마실 수도 있으며, 자사호나 끓일 수 있는 환경이 아닐 때는 커피메이커를 이용해 커피를 우리듯이 걸러 마실 수도 있다. 직장에서 보이차를 음용하고 싶을 때 권하고 싶은 방법이다.
6. 보이차 우리는 기본 절차
① 다기 및 보이차를 준비를 끝낸다.
② 끓는 물로 다호와 잔을 데워준다.
③ 일정량의 차를 다호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는다.
④ 다호 안에 잎의 펴진 상태를 확인하고 첫물은 그냥 버린다.
⑤ 다시 물을 부어 차를 우린다.
⑥ 다호로 우린 차를 다해에 넣은 다음 찻잔에 나누어 마신다.
7.보이차 품음
차를 입안에 넣은 다음 바로 삼키지 말고 잠시 머금고 있으면서 혀로 차의 순수한 정도를 느끼고 혀를 굴려 차 맛을 음미한 다음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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