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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상상속의 산 수미산

4,179 2016.04.1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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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상상속의 산 수미산

(須彌山, 메루산, Sumeru)  

티벳의 카일라스

 
(Kailas, 강림포체봉, 岡仁波薺峰, 6,71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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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 신화에 세계의 중심에 솟은, 신들이 거주하는 성스런 산이 있다.
힌두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가장 높은 산은 히말라야.

히말라야는 산스크리트어로 "신들의 산"이란 뜻으로 태고적부터 인간은
하늘 높이 솟아 있는 히말라야의 정상에 신들이 거주하고 있다 믿어 경외시했다.

따라서 신화에서 신들이 거주한다는 메루산(Meru 또는 Sumeru)은 히말라야로 보고 있으며
히말라야의 고행자 신으로 알려진 쉬바 신의 거주지인 카일라사(Kailas)산 또한
히말라야가 그 근원이며 그 외 많은 신들의 거처 또한 히말라야에 근거를 둔다.

신들의 거처 메루산은 불교에 유입되어 수미산(須彌山)으로 번역되었다.
히말라야의 땅 티벳. 수많은 역경을 딛고 신비의 땅을 찾아
그 베일을 벗겨 문명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껏 이방인에게는 불가침의 성스러운 영역으로 남아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티벳땅에서도 오지 중에 오지로 불리는 땅인
서부 고원 지대와 성산 카일라스(Kailas)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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