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에도 봄이 왔네요. 불목하니 메일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0 8,216 2018.03.29 20:58 짧은주소 - 짧은주소: http://bbbig.kr/bbs/?t=iI 주소복사 × 짧은 글주소 복사 Note! 위 주소를 드래그, 복사(Ctrl+C)하여 사용하세요. 목록 본문 해발 500m. 금수산 언저리. 향림산방에도 봄이 왔네요. 얼었던 물이 녹아 흐르기 시작했고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활짝 피어 났습니다. 꽃을 따서 차를 만들까 고민도 했지만, 자연스레 눈으로 즐기기로 했습니다. 먹이가 없어서인가 멧돼지가 밭을 다 뒤집어 놓았고 온통 고라니 똥으로 어지럽펴져 있는 마당. 이제 나도 기지개를 펴고 농사 지을 준비를 하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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